한방 건강정보
아침 식사는 단순히 하루의 첫 끼니가 아니다. 심장 건강을 챙기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하는 아침 습관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일부 아침 식단은 오히려 적정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아침 식사 거르기=아침 식사를 자주 거르면 콜레스테롤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영양사 멜리사 러셀은 “아침 식사를 습관적으로 거르는 사람은 규칙적으로 먹는 사람보다 LDL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실제로 2023년 국제학술지 내분비학 프론티어(Frontiers in Endocrinology)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에서는 아침 식사를 거른 그룹의 체중은 평균 0.66kg 감소했지만,
LDL 콜레스테롤은 평균 9.89mg/dL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첨가당 많은 식품=당이 많이 들어간 시리얼이나 달게 만든 커피 음료 등을 아침마다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멜리사 러셀은 “첨가당이 많은 식품을 점심 이전부터 먹으면 하루 첨가당 권장량에 도달하거나 초과할 수 있다”고 했다. 첨가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높아지고,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다. 이는 심장질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미국심장협회는 첨가당 섭취량을 여성은 하루 25g, 남성은 36g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고한다.
▶식이섬유 챙겨 먹지 않는 습관=아침에 단백질 섭취에만 집중해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섭취를 놓칠 수 있다. 미국 영양사 루텐스타인은 “귀리, 콩, 보리 등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화기관에서 담즙산과 콜레스테롤을 붙잡아 체외 배출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아침에는 단백질만 챙기기보다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식이섬유가 풍부한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8/10/20260810023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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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1